독백

모든걸 문제삼지말래
아버지가 나를 보고 한 말이네
굳이 입밖에 꺼내 좋을게 뭐있다고
그냥 흘러가는데로 살아야지
내 밥숟갈이나 제대로 잡아야지
내가 목소리를 높혀 바꿀 수 있었다면
이 거지같은 삶을 벗어나는게 첫번째
I know 뭐가 그리 불만이냐고
불만은 없어 난 감정에 충실했고
나는 그냥 너네가 했던 그대로
내 혓바닥을 이 더러운 바닥에 꺼내놨어
도데체 어디있을까 꿈꿔왔던 파라다이스
현실은 시궁창 그럴로 문제삼지말라 했던
놈들은 밥줄찾아
사라졌지 언덕너머로 이정표를 박살낸체로
제길 내가 너무 믿은게 죄지 maybe
단순하게 내 책임 이젠 누굴 탓하기도 질려
술에 힘을 빌려 말하기도 싫어
제 갈길 찾아가는거지 너희에게 이방인
섞이기 싫어 말조차도
난 그냥 찾아갈래 내 엘도라도
대답은 필요없어 듣기싫음 말어
끝없는 여행을 갈 채비를 good bye ami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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