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례한 것보단 무해한 걸로.
아무쪼록 믿음 사랑으로.
근데 바보 되기 십상인 현실은
자꾸만 욕지거릴 만들어.
이러면 안되지. 그래도 난.
차라리 노래나 더 만들어.
고이지 말고 또 고통 받지말고
개운하게 풀고 물 들이켜.
세상 무해한 강아지처럼 살고파.
근~데 현실은
날 사냥개로 만들잖아.
물어뜯는 것보다는
안아주는 게. 좋아.
Huggin' all [Em]the people who need
value of love. Join my [A]circle.
접고 꺾고 또 엎고
덮고 먹고 또 쳐대는
현실 대신 난 평온
하게 나의 길에 정~진.
하고싶어. Till I die. Aye.
예술적인 감각에. Aye.
경쟁이 필수는 아니기에. Aye
행복의 조건도 마찬가지.
누굴 이겨야만 행복하니.
어제의 나보다 나으면 되지
그럼 우상향 곡선이 되지.
지혜로우면서 배부른 돼지.
무해하게 무에서 유를 창조.
뺏지않고도 기쁨을 줘.
그게 예술이 돈과 다른 점.
무한한 생산. 다들 가져.
무례한 것보단 무해한 걸로.
아무쪼록 믿음 사랑으로.
근데 바보 되기 십상인 현실은
자꾸만 욕지거릴 만들어.
이러면 안되지. 그래도 난.
차라리 노래나 더 만들어.
고이지 말고 또 고통 받지말고
개운하게 풀고 물 들이켜.
Calm down calm down
이불 덮어
조금 더 자도 돼.
사실 무해 그 방법
방구석 따뜻한 감성.
예술혼을 펼쳐보인 만큼
내 방 안의 따스함도 나눠줘
긴장말아 내 시침
밥을 말아 넘기지
하루가 짧고 잊힐
까 두렵단 얘기가 머릿속에 있지.
No more no more
적대감 없어도
되는 공간. 나의 집처럼
좋은 사람들 대해줘.
무례한 것보단 무해한 걸로.
아무쪼록 믿음 사랑으로.
근데 바보 되기 십상인 현실은
자꾸만 욕지거릴 만들어.
이러면 안되지. 그래도 난.
차라리 노래나 더 만들어.
고이지 말고 또 고통 받지말고
개운하게 풀고 물 들이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