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ajeong

마음이 부자라 신경안써 내가
아끼는 사람들 빼곤.
그들을 위해 챙겨야될 게
가슴 안에 빼곡.
돈 많이 버는 건
중요하지만 외로운 부자는 됐고
물건 빼고 그 장바구니를
사랑으로 더 채워.
불가피하게 자본주의 속
내 계산적인 행동.
시험에 들게 하는 게
본업, 인 나의 숙명.
100점짜리 인생으로 내
학생들이 빛나길 원해서
성장해가는 그 과정을 다 채점.
허나 주말이면 달라지는 mentality.
셈법 치우고 인간성을 회복.
왜곡 되게 보이는 나의 image
그건 사회가 정한 거.
됐고 I tɾynna be [Am]myself. 진한
다정함의 피를 흐르게해 in my [A]vessel.
깨달았지 아무리 압구정 로데오에서
비싼 밥과 쇼핑 해도
사랑이 없다면 채우지
못할 갈증만 심해져.
또 반대로 골방에서 샛별이나
찾음 나만의 세, 계에서
나오지 못하고 어항 속에
오히려 갇히는, 신세.
멋지게 사는 삶이 지게
만든 허탈함의 짐이 피부에
닿을 때마다 그리워했던 사람의
온정을 느끼게
되더라고. 역시 난 서울촌놈.
졸부 type은 아닌가봐.
gangster 같은 할렘가,
강남 클럽은 안 맞아.
그런 삶이 내 피 땀
바치는 이유 되긴 싫잖아.
여자 마약, 총 얘기 대신
쓸 가사가 넘 많아.
다 정해놨지 널 위한 나만의 plan.
내 테두리 안에
있는 사람들을 위해.
나눠야 될 행복과 재미들을 그려내.
돈은 나누면 반이지만 정은
두 배가 돼.
다정하게 보듬어 삶이 주는 bliss.
따뜻하게 감싸는 영혼들의 울림에
내 노래가 노래진
동공들에게 힘이 돼
되찾길 네 자신과
자신감. 색깔이 푸르게.
나눠줄게 힘과 지성 머뭇 거렸
다면 두 팔 벌리고 포부를 담어.
그릇이 큰 사람이 되기
위해 키워야 할 용기.
락앤락 아니라 뜨거운 시련에도 견딜
스테인리스 bowl.
큰 사이즈로 바꿔.
그리고 움직여야해.
매일같이 습관잡고.
대기하기만 해선 이룰
수 없는 대기만성.
함께라면 더 쉽게 성공에 쐐기박어.
허나 눈 멀면 안
돼. 풀러, 그 안대.
plug, 꼽아야지
공감의 consent.
인간을 빼고 정하는
인생의 목표는 nonsense.
수없이 많은 기회의
문 그걸 열어줄 열쇠.
이자 결국엔 찾게 될 최종의 열매.
사람, 정 그리고
이해심. 이해타산과 이기심
그게 물들일 수
없는 본질적인 가치.
계절이 변해도 늘
가슴의 정은 붙같이.
다 정해놨지 널 위한 나만의 plan.
내 테두리 안에
있는 사람들을 위해.
나눠야 될 행복과 재미들을 그려내.
돈은 나누면 반이지만 정은
두 배가 돼.
다정하게 보듬어 삶이 주는 bliss.
따뜻하게 감싸는 영혼들의 울림에
내 노래가 노래진
동공들에게 힘이 돼
되찾길 네 자신과
자신감. 색깔이 푸르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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