샌님 같은 소리하네. Savage 난.
벌어 난 money, 반면 쟤넨 매만.
내 꿈은 일타, 강사 또 rockstar.
낮과 밤에 펜을 잡는 이유가 달라.
영어를 내 심장에 박아뒀지만
취미 부자 포기하기
싫어 자유로운 삶.
MZ세대의 선생. Forerunner.
Hoodboy dave 표본이 된다.
범생이 같은 인생. 근데 범처럼
Swaggin & flexin.
이 맛에 살지.
처음으로 잠깐 좀 쉬어보는 인생.
쉬워보인적은 한번도 없으니.
Fresh 태도 지키고 영감충전.
떠났어도 여전히
내 fashion은 로데오.
그곳이 어울려. 부자냐고 물으시면
마음이 Bill Gates라
답하는 게 인지, 상정.
엄격해보이지만 교실 밖에서는 관종.
일에는 ENTJ. 놀
때에는 FP로 개조, 맞죠.
연예인병은 좀 싫어도
시선을 다 훔치는
멋쟁이 나쁜놈.
근육보단 끼가 많은
삶이 더 재미나서
PT보단 춤연습을 정기적으로.
훈장님 lifestyle. I
don't have that.
공부는 필수 뭘 하던 간에.
허나 즐기지 못하면 안 돼.
한 번 뿐인 삶이니까
걸어 목숨 열 개.
겸손 같은 소리 하네.
딱 대, 이마.
자신감은 선불이고 겁쟁이들, 이만
요즘 시댄 머리좋고
장기도 많은 게 장점이니
넌 그냥 카피해 내 성공신화.
우 물론 인트로도 안
돼 이 얘기는 현재완료진행형.
내가 내 인생의 MC.
가사로 성공을 이끌어내는 진행병.
종교는 없고 내가 모시는 건
자신. 자 봐라 이게 신의 손.
나르시즘 싫지만 어필할 건
해줘야지. 그게 요즘 진리 인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