풀린 숙취에,
또 투입해. 청산가리.
매 시각 상상.
얼마나 벌라나. 역시 무리네.
가뿐히. 우선순위.
내가 바란 계산적인,
가망에 담긴
구린내. 역시나 어디안가.
홀로 서기 앞의 클론들에 대해
재 해석을 해서
술로 제조해 취할땐 애써
비피엠은 놀기좋은
수준 얼만지는 몰라
단지 건방짐,거만 아냐 말뿐인 부류
기세를 몰아세워 말해
너 다시 배워와 세번까진
참으란 소리 중지를 세워 난
애써 바 꿔봤자
거만한 태도로 판치는 자식
가식은 여전해 차려진 밑밥
전단지에는 시즌 홍보
관심 밖 챙겨라 필름
훅 갈지 몰라서 내
몸 챙기다 냈던 신음
여기 저기 기웃거리던
미친놈 기필코
잡을테야 "잠깐..
내가 쫓겨 왜?"
Tham sayin classic
looks better this days
This place we take
over 기회가 오면 폭격
귀신 들린듯이 얄미운
짓 하며 시기마저 다
무식한 신념충 교육을 시켜 나는
탄피는 장전됐고 싸그리 말뿐인 빌런
만들어 벌집 어디서 미친
놈 앞에서 미친 척
유발해 환 공포 비스듬히 꽂아 비수
대중들에겐 뉴스라매 거짓된 사실도
I got [Fm7]a lot of Idea
말은 뱉어놨지만 내 말에 내가 데여
자신감이 가득 차
있어도 맘은 비어있지
낭패로 더 답해도
더 낮게 놓고 기어
아직도 내게 왈가왈부하는 말에
신경 쓰기는 싫어
많고 많은 시련 탓에
예민해진 내 모습들이
보기 싫은 요즘에는
소름이 늘 돋지 피를
거꾸로 쏟지, 내 기름
만땅으로 충전하고 나서 다시
바지에 총을 찬
듯 위태롭게 걸어가지
나의 발이 향하는
곳이 어딘지는 몰라도
맘이 시키는 대로 더 가도,
감이 잡히질 않아, 내 감옥
안에서 타락해 가면서 무시를
하면서 살아도 뱀 같은
개새끼들 덕분에 편하게 있지를 못
해 안 가려 내 패
책임 없는 새끼들만 내빼
걔네랑 달리 난 편하게 해
같은 기준에 있다 해도, 바른
걸 바래도, 다른 것들을 택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