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ounce

비판보단 Side-B판의 숨겨진
track 같은 재미를 줌.
순수예술이 순순히 넘어가기
어려운 이곳 비평의 수순
들을 무시하는
발차기, 손짓 groovin'
혹평이 두렵겠니.
throw that 고~민
away. Cause I sway on [C7]my [A]wave
With no hindsight.
미리해두는 조치. Uh.
벙찌다간 멈칫하다 끝내.
검지 남용하는 손에 구걸해
봤자 원하는 거 못 얻으니까
차라리 거부하지 거머리의 삶.
그 덕에 엄지 받아. 용 머리 같은
성공가도로 heading to.
예술에 분 푸고 박수.
Feel like [F]Warhol's attitude.
자본의 토테미즘
제대로 채워줄 legit 캠벨 수프.
Cook in my [A]kitchen.
지저귀는 매미들
따위가 피라냐 따라해도 뱁새.
찢어지는 가랑이. 구림이
걔네 냄새. Aye.
Hoodboy the sensei educates
you [A7with the tɾanscendent groove.
Arid areas gotta
turn into [C7]bountiful gardens.
목마른 애들 quench the
thirst with 색다른 물.
Pollock같이 뿌려대 내 color
콜록이는 소리. 지루할
틈 없이 놀게 해.
찾을 수 없는
Semicolon. Stɾucture는 견고해.
재미없는 래퍼들은 내게
오면 경고해. Aye.
인생의 맛. 누가 쓰대. 단거
더 땡기는 만큼 태우는 calorie.
이런 탁월함에 하늘도 감동해.
내리는 축복. 태양이 내 Chandlier
작년엔 정기적인 sale
event마다 방문했던 압구정의 galleria.
살만큼 샀고 삶을 더 살
때야. 부럽게 만들고 외쳐 mamma mia.
시간이 다 느껴지게
만드는 트랙들은 창작자의 잘못이야.
싹 무시하고 즐기게
만들어야 신이 나지.
그건 음악도 이 세상도 마찬가지야.
조물주에 따졌고 난 보상받았지.
명품보다도 값진 이 기술의 가치.
시급하지 않아 삶이
정한 시급 따위.
피부에 닥친 고난도
즐기니 됐지 멜라닌.
Living in the process, I
just keep puttin' my [A]thang
like [F]I've never
been satisfied with anything.
Infatuated mind
for [Dm7]diverse verses.
Burgeoning quality of my [A]ɾap.
손바닥으로 가리지
않아. 하늘과 햇빛.
야생적인 태도라도 창작에는 진심.
마늘 먹은 알카포네. 동물적인 beat
위로 또 전위적인 예술을 finessin'
누가 감히 따라하겠어.
자기속에서 나온 자기소개서
이런 진국 트랙.
부모님과 신길동이 기른 천재성.
성공의 비밀
뚫어내는 마법의 password
계속해 기회좋게 내 얘기 더해.
이게 리듬이 된다니 감사할 따름.
즐기는 법. 아니까 춤춰.
너도 느낀다면 join해.
템포 좀 빠른
우리 정서에 맞는
음악. 동시에 편한 bounce.
언어유희로 빚어낸 무도장.
묻고 따지지도 않고 부었던 열정들이
터뜨리는 흥분. 마치 적금 통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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