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기 예쁘게 핀 꽃들이 나를 보며 미소 짓네
그리고 여기 더 예쁜 너의 손을 잡고
햇살이 비쳐주는 이 길을 걷네
어김없이 맑은 하늘
그리고 계속 기억될 우리의 약속
역시나 그 자리에서
여전히 변함이 없는 우리의 약속
I want fill our path with light
매일 우릴 감싸는 예쁜 뭉게구름 속을
I want fill our path with light
가득 차있네 여기 예쁜 뭉게구름 속에
별빛은 항상 우릴 비추고 있고
그 빛에 비쳐진 서로를 바라봐
모든 걸 추억으로 덮어버리는 이불이
매일 밤 우리가 꿈꾸는 공간을 감싸네
우린 감사해 매일이 기쁘네
그 사랑 안에서 손을 놓치않아
우린 감사해 매일이 기쁘네
그 사랑 안에서 손을 놓치않아
I want fill our path with light
매일 우릴 감싸는 예쁜 뭉게구름 속을
I want fill our path with light
가득 차있네 여기 예쁜 뭉게구름 속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