견디기 힘든 공허 이제 너 혼자
발을 떼 가다 보면 멈춰 한 발짝
앞에는 내가 서있어 그래 혼자
나 역시 혼자 어서 손잡아
싫은 척 못 이기고 넌 줄을 넘겨
손에는 파란 물이 흐르고 점적
밝아진 밖은 아직 내게서 멀어
혼자서 점점 시간과 원성
난 별을 보고 싶지만 아직까지는 무리야
내 밤은 새벽까지 먹고 다음은 어디야
색감을 잃어 아직 난 혼자 외톨이야
아닌 걸 알아 그냥 내가 만든 룰이야
이제는 다시 내 안 숨죽여 내민 제안
떠밀려 오는 기억과 먼저 감춘 배반
성취가 있음 공허가 따라오는 게 Ah
이제는 당연하단 듯이 나를 따라붙어
이제는 다시 내 안 숨죽여 내민 제안
떠밀려 오는 기억과 먼저 감춘 배반
성취가 있음 공허가 따라오는 게 Ah
이제는 당연하단 듯이 나를 따라붙어
내 머리 위 빛 그 소리는
또다시 허리를 감싸앉고
보이지 않는 너의 집으로 가 다 잊고
기분이 안 좋으면 다시 너와 소리를 지르고 파
나 이제 실패도 함부로 말 못 하고
밖에 앉아 있으면 잠이 오며 너에게 말 걸었던
그 옛날 생각과 내 미래에 대한
감정의 공존 죄다 삭제해주길 제발
난 별을 보고 싶지만 아직까지는 무리야
내 밤은 새벽까지 먹고 다음은 어디야
색감을 잃어 아직 난 혼자 외톨이야
아닌 걸 알아 그냥 내가 만든 룰이야
이제는 다시 내 안 숨죽여 내민 제안
떠밀려 오는 기억과 먼저 감춘 배반
성취가 있음 공허가 따라오는 게 Ah
이제는 당연하단 듯이 나를 따라붙어
이제는 다시 내 안 숨죽여 내민 제안
떠밀려 오는 기억과 먼저 감춘 배반
성취가 있음 공허가 따라오는 게 Ah
이제는 당연하단 듯이 나를 따라붙어
내 머리 위 빛 그 소리는
또다시 허리를 감싸앉고
보이지 않는 너의 집으로 가 다 잊고
기분이 안 좋으면 다시 너와 소리를 지르고 파
나 이제 실패도 함부로 말 못 하고
밖에 앉아 있으면 잠이 오며 너에게 말 걸었던
그 옛날 생각과 내 미래에 대한
감정의 공존 죄다 삭제해주길 제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