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저주하는 여러부류의 인간
그사람들틈에서 고개떳떳이 들거야
가슴에 손을 얹고 당당해야해 임마
그래서 넌 얼마나 떳떳해
이 개새끼야
난 문제아지 baby
넌 평범하게 사는척
가면쓰고 히히덕되지
내 눈엔 정확히보여
난 탈을쓰고 춤춰줄게 구경이나 쳐해
비웃어봤자 니 면상에다
오줌갈긴 후지
간사한 사람들 난 뭘 믿어야할까
내진심이 통하지 않는다면
꿈을 깨게될걸
난 좋은 사람이 아니고
잘났지도않아
상처받는것도 별 대수롭지않아
알게모르게 각자의 편을 만들고
선을 긋고서 넘어오면 나쁜놈
남의 떡 가지고싶어 안절부절
욕심은 끝이없으니 모두를 쏴죽여
탐욕 밖에 안보여 욕심들끼리 손잡고서
탐욕 밖에 안보여 욕심들끼리 손잡고서
탐욕 밖에 안보여 욕심들끼리 손잡고서
낭떠러질 내려다보며
저 먼 발치에 돈 밝혀
상처만 남는 싸움구경에
올라가지 구경꾼들 입꼬리는
자신들에게만 관대하고 결국
손가락질은 남의 몫이고
누가 잘났다고 떠들어봤자
자기 그릇도 못챙기는 애들
순수한 맘으로 음악을 대하는 척하지
사람들 앞에서는
변화는 가져왔는데
받아드릴 줄 모르니
나만 죄인취급하지
감정에 이끌려 눈물 흘리면
감성 팔이라고 다 외면하고
어차피 맞는 말 해도
들은 시늉도 안할게
뻔한 데 어떡하라고
우물안에서 피터지게 싸우고
한명이 뒤져야 정신을 차리지
자기 손에 들어오면
입 싹 닫고 모른척해
불편하면 외면하고 양심의 싹은 잘라내
결국 가면 투성이에 이득만 챙길줄알지
정칠 욕하는게 정치고 돈받아 쳐가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