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끔 남을 보면 다들 나를 속여
다른 조건 삶은 공평하지 않아
다들 밝은 조명 갈망하고 원하는데
말은 전혀
서로 욕심 없는 척 말을 하고
뒤에서는 칼을 잡어
왼손으로 악수하고
반대로 찌르거나 쭉 갈러
여긴 누굴 믿기 어려워
몇 년을 봐도 더러워
친구라는 놈들 다
외로움과 빨대를 꼽을까? 연락해
근데 난 니가 알던 놈이 아냐
변한 게 아니야
변하게 만들었지
너흰 추억 그 이하로 번지 그동안 내가 병신
감정이 눈물로 번질 때
넌 이제 내 기준 악으로 변질돼
병신 됐던 난 됐지 Lucifelle
누구보다 밝았던 양털을 검게 덧칠했어
덕분에 이기적인 것이 뭔지
아마 연락은 두절일 거야
배 아파도 억울해도 참아야 해
너에게 배운 거니
같은 목표를 보던 우린
날 버리더니 이제 급하지 마음이
성공은 너에게 독
혹은 연체된 돈 마냥
시간과 열정이 99%인 이유
뭣 같은 경험이 또
주변의 잘못 둔 멍청이
친구로 둔갑한 놈들 행동이 더럽기 때문이고
날 밑에서 땡기는 손
생기고 면역력 오염된 놈들 역으로
욱신거리게 해 like [F]생인손
Stamina 이제 소모 없이 재미 봄
전염된 더러운 것
선인장 바늘로 손 따고 정성 들여
좋은 것으로 전염시켜 날 멀쩡히 선 날
죽이려 한 계획 침묵했네 뭐 함
점차 다시 바뀌는 듯해
우리 둘의 위치와 System
시작은 같았지만 속 뜻은 다르다던
그 이의 가사처럼 달라졌지 쉽게
같은 목표를 보던 우린
날 버리더니 이제 급하지 마음이
성공은 너에게 독
혹은 연체된 돈 마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