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이데이

집으로 돌아가는 길 하염없이 걸었어
걷다가 걷다가 문득 고개를 돌려봤어

노을 지는 하늘 위로 날아가는 새처럼
모든 걸 잠시 내려놓고 멀리 떠나고 싶어

언제부턴가 괜스레 마음이 울컥하고 힘이 들기만 하더라
많이 걸어왔다고 생각했는데 절반도 넘게 남았더라
안녕이라 말을 하는 걸까?
멀리 달아난 Yeah~ (멀리 달아난~)
태양을 따라 저 멀리 새로운 곳으로 떠나고 싶어

Mayday 조금 더 자유롭게 나
Mayday 나를 멀리 데려가 줘
Mayday 아파서 울고 있는 나
Mayday 나를 좀 안아줄래

오늘도 이렇게 하루가 훌쩍 흘러가 (하루가 흘러가)
공허한 내 마음 채울 방법이 없잖아 (방법이 없잖아)
지친 맘에 어디든 기대고 싶어 기댈 곳이 없는걸
계속 한걸음 한걸음 한걸음 그저 나아가고 있어

Mayday 조금 더 자유롭게 나
Mayday 나를 멀리 데려가 줘
Mayday 아파서 울고 있는 나
Mayday 나를 좀 안아줄래

어두워진 도시위에 앉아
눈을 감고 하염없이 생각해봤어 ( 눈을 감고 생각해 봤어 )
나의 빛을 따라 멀리 떠나자
모든 걱정 잠시 벗어던지고
나를 채울 수 있게

Mayday 조금 더 자유롭게 나
Mayday 나를 멀리 데려가 줘

아~

집으로 돌아가는 길 하염없이 걸었어
걷다가 걷다가 문득 고개를 돌려봤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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