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무엘

사무엘이 자라자 하나님과 약속한 데로 한나는 사무엘을 성전으로 데리고 갔어요
평생토록 성전에서 하나님을 섬길 거라는 약속을 지키기 위해서이죠
사무엘은 성전에서 제사장 엘리의 돌보심을 받으며 하나님에 대해서도 배우며 자라기 시작했어요
어느 날 밤에 사무엘이 잠을 자고 있는데 '사무엘아'하고 부르는 소리가 들렸어요
사무엘은 제사장 엘리에게로 달려가서
'엘리 제사장님 저를 부르셨어요?'
하지만 제사장은 '나는 널 부르지 않았단다'라고 말했어요
사무엘은 다시 잠자리로 돌아갔지만 사무엘을 부르는 소리가 두 번이나 더 들렸어요
사무엘은 엘리 제사장에게로 다시 달려갔지요 마침내 엘리 제사장은 사무엘에게 말했어요
'하나님께서 너를 부르시나 보다 다시 부르는 소리가 들리면 네 하나님 제가 듣고 있어요라고 대답하렴'
사무엘은 그 말을 듣고 다시 잠자리로 돌아갔어요
'사무엘아 사무엘아'
다시 부르는 소리가 들렸어요
이번에 사무엘은 엘리 제사장의 말대로 '네 하나님 저 여기 있어요 듣고 있어요 말씀하세요'라고 대답했어요
사무엘은 하나님께서 부르셔서 하나님의 말씀을 듣고 백성들에게 전하는 특별한 선지자가 되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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