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MOKE FOLK

아침이 왔어 또 klaxon도
아픈 머리 안을 깨뜨릴 것처럼
방 안에 나 기억 안 해
꼭 이런 식이지
얽히면 너랑 새끼손가락만큼이라거나
난 폰 꺼놔 이 같은 아침엔
혼자 있기는 죽기보다
싫어 죽음을 허락
현관 열어놔 곧 들이닥칠 테니
머리 끝까지 열 뻗친 남자 하나
덜 깼어 잠도 뭣도
술까지 넌 바로 나를
닳겠어 내 품으로 직진
지겹도록 맡은 향이 훅 끼쳐
딱 미칠 것 같아 비틀거리다
또 엉겨 붙어 네 밑은
절대 싫으니 잡지 머리챌 똑바로
떠 눈 뭐 어쩔 건데 내게
네 개 베갠 계속
그랬어 네 것까지 밤새
매캐 안 돼 걘
끊겠다 먹어도 맘 맨
날 흔들어 놔 치켜뜬
눈 안에도 뭣같이 너뿐이잖아
진짜 뭣같은 건 뭣같을
때도 돌아갈 곳이 너뿐이라나
눈 안의 빛은 시들어간 뒤지
넌 아무것도 모른
채로 내게 말을 해
이 관계 뭐긴 불이나 붙이지
타들어가잖아 봐 네 모습같이
더 엉키면 danger huh
질릴 때면 change
못 끊잖아 매일 똑같애 이건
버릇처럼 피울걸 또 내일도
시간은 가지만 아직 같애
난 계속 똑같은 거짓말
또 물어 깊게 이미 붙은
불까진 태워 왜냐곤 묻지 마
no ɾeason [C7]woo o o o o o
no ɾeason [C7]woo o o o o o
시끄러워 외로워서 네 생각 중임
네 생각 중이라 더 외로워서
해로워져 난 진짜 너 끊을래
제발 좀 싫어하고 싶어 널
못 봐 손 떨려 감기
콜록 다 상관없어 근데 잊었어?
금단 이겨내려 씹을 게 또
너밖에 없단 게 난 씨발 졌어
내비를 켰어 핸들을 꺾어
앞이야 벌써 고개 들어 번쩍
다 까먹고 네 품에 던져
나를 깊은 맘 이미 들켰어
손목을 뺏어 자꾸만 긁을
수도 없는 곳이 간지러
네 손을 당기려 그게 아니면 닿지를
않으니 헤집어 날 어쩔 건데 네가
tickin' 초침처럼
똑딱 심장소리 밤새
tockin' 딱히 숨기고
싶지도 않더라 이젠
잊은 줄 알았던
감각 손끝 마주치면 반짝
멀어버리는 딱 얼어버리는
시들어버린 눈에다 불 붙여
눈 안의 빛은 시들어간 뒤지
넌 아무것도 모른
채로 내게 말을 해
이 관계 뭐긴 불이나 붙이지
타들어가잖아 봐 네 모습같이
더 엉키면 danger huh
질릴 때면 change
못 끊잖아 매일 똑같애 이건
버릇처럼 피울걸 또 내일도
시간은 가지만 아직 같애
난 계속 똑같은 거짓말
또 물어 깊게 이미 붙은
불까진 태워 왜냐곤 묻지 마
no ɾeason [C7]woo o o o o o
no ɾeason [C7]woo o o o o 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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