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car

새로운 세계 새로운 빛
사라진 과건 나의 집
절대 안 떠나 내겐 선물과도 같은
존재였으니
상처가 아문 나의
세상 속으로 비춰질거라고
수많은 색깔의 조명들이 매일 밤
새로운 세계 새로운 빛
사라진 과건 나의 집
절대 안 떠나 내겐 선물과도 같은
존재였으니
난 믿어 언젠가
상처가 아문 나의
세상 속으로 비춰질거라고
수많은 색깔의 조명들이 매일 밤
겪은 몇번의 좌절
그 뒤 쭉 걸어왔어
나의 길
아무도
날 돕지 못해
벌어진 상철 내 눈물로 메꿀 때
현실을 겨우 외면하고
애써 괜찮은 척 잠 들 때
패여만 갔던 내
흉터엔 없을거야 해독젠
그저 안고서 걸었어
그게 할 수 있는 내 전부라서
한심했지
부딪힐 용기조차 내지 못한 나라서
흐르는 피를 닦어
과거로 흘러간 몸
잡지 않을게 내가 죽는담
거기에 데려가 줘
운이 좋게
출구가 내 눈동자에 보여
쓰러지기 직전
눈이 감겨도 손을 뻗어 최대한 힘껏
그래 죽여봐라 날
내가 여기서 꿈쩍하나
니들은 진짜 사랑이
뭔지 몰라
이제 나도 절대 도망안가
새로운 세계 새로운 빛
사라진 과건 나의 집
절대 안 떠나 내겐 선물과도 같은
존재였으니
난 믿어 언젠가
상처가 아문 나의
세상 속으로 비춰질거라고
수많은 색깔의 조명들이 매일 밤
새로운 세계 새로운 빛
사라진 과건 나의 집
절대 안 떠나 내겐 선물과도 같은
존재였으니
난 믿어 언젠가
상처가 아문 나의
세상 속으로 비춰질거라고
수많은 색깔의 조명들이 매일 밤
지울 수 없었던 pain
다시 돌아가야 한다면
넌 내게 뭘 줄래
상처뿐이었던 내
과거를 가득히 담아서 일어나
질 수 없다고 외친 매일 밤
쉴 수 없었지 난 매순간
기억들이 점점 fade out
눈물을 삼키고 어둠에 lay down
엄마 난 아직 너무 어린가봐
이 빛들의 시선마저도
내가 감당하기엔 너무 밝아
야 임마 넌 대체
뭘 보고 날 따라와
아무것도 없던 내게
손을 건네준 18의 낮을 기억해 난
죽어가는 내 모습이 거울에
더 커진 두려움의 크기의 느낌
너답지 않아 새꺄
나와 담배나 피자는 친구의 일침
그래 세상아 좆까라
그게 원래 나니까
그래 세상아 좆까라
그게 원래 나였으니까
Đăng nhập hoặc đăng ký để bình luận

ĐỌC TIẾ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