끝없는 도로위는 먼지뿐인 모래야
한없이 펼쳐지는 고개숙인 청춘아
다가가리라 말했어
기약없이 내 뱉었던
말들과 다짐들 마냥
사막 한 가운데 서 있는 선인장의 기다림
차가운 물이어라 다음 생의 봄이어라
쉼없이 달려드는 뜨거워진 바람아
힘없는 나에게 더 빼앗을게 있을까
행복하리라 말했어
알 수 없이 내 뱉었던
말들과 다짐들 마냥
사막 한 가운데 서 있는 선인장의 기다림
차가운 물이어라 다음 생의 봄이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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