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많은 진실들과, 수많은 거짓들 사이
우리는 제대로 세상을 바라보는가?
진실과 거짓의 차이
선동과 본질의 사이
내 이득은 무엇일까?
개 같은 세상에 개처럼 살 순 없기에
눈을 뜬 채로 현실을 봐
정의의 반대는 또 다른 정의
알잖아, 세상엔 없거든, 선의
팩트는 관심 없고 내 편이 아니면
죽여버리는 게 지금의 정의
좌와 우, 흑과 백, 짜여진 연극 끝에 (연극 끝에)
관객은 서로를 물어뜯으면서 피를 보네 (피를 보네)
총성이 없는 전쟁, 물질 만능의 병폐
내 편이 아니면 다 적이 되어버리는 극단적 선택
정치적 올바름 또한 내 입맛대로
귀찮은 문제는 입 다문 채로
선택적 위선과 불편한 태도
오직 내 기분에 맞춰 버리는 해석
진실과 거짓도 입맛대로
시선은 진영에 갇힌 채로
선택적 위선과 불편한 태도
오직 내 기분에 맞춰버리는 해석
수많은 진실들과, 수많은 거짓들 사이
우리는 제대로 세상을 바라보는가?
It is all [Em]dirty
(나 또한 깨끗한가?)
It is all [Em]dirty
(당신은 깨끗한가?)
시커먼 질문들과, 무차별 비난들 사이
우리는 무엇을 위해서 싸우는가?
It is all [Em]dirty
(나 또한 깨끗한가?)
It is all [Em]dirty
(당신은 깨끗한가?)
피 묻은 혀로 정의들을 외치는 사이
숨죽인 이들은 비웃지, 말이
너무 많은 시대에 입을 다물면 방관자라고
손가락질을 해대네, 어디서 감히?
봐봐봐, 익명 속에 가린
비겁한 자들이 행하는 살인
가시 돋친 말은 다 널 위한 거고
이젠 해명을 하려고 하네, 까짓 게 감히
봐봐봐, 입 다무는 범인
당신들이 외쳐대던 값싼 정의는
피를 흘린 이들을 위한 게 아니잖아
제발 마주하라고, 이 불편한 선의
황색언론이 만드는 노이즈
누군가의 이득에 의한 초이스
우리끼리 치고받고 싸우는 게 무슨 의미?
창끝은 위를 향하라고
정치적 올바름 또한 내 입맛대로
귀찮은 문제는 입 다문 채로
선택적 위선과 불편한 태도
오직 내 기분에 맞춰 버리는 해석
진실과 거짓도 입맛대로
불편한 진실엔 눈감은 채로
선택적 위선과 불편한 태도
오직 내 기분에 맞춰버리는 해석
수많은 진실들과, 수많은 거짓들 사이
우리는 제대로 세상을 바라보는가?
It is all [Em]dirty
(나 또한 깨끗한가?)
It is all [Em]dirty
(당신은 깨끗한가?)
시커먼 질문들과, 무차별 비난들 사이
우리는 무엇을 위해서 싸우는가?
It is all [Em]dirty
(나 또한 깨끗한가?)
It is all [Em]dirty
(당신은 깨끗한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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