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osinsa

햇살한줌 떨어지는
오솔길의 노신사
가든 발걸음 잠시 접어둔채로
먼하늘만 바라보누나
지나간 옛추억한점이
발길 잡으셨나요
세월의 긴 무개에 지친건가요
소슬바람
바삐 등을 밀어도
그 발길 떠날줄몰라
아아아
인생의 노을은 백발의 주름위로
지는데..

굽이굽이 오솔길에
말없이 선 노신사
지는 해 등에 업고 고개숙인체
깊은 상념속에 있구나
잊었던 그리움 한점이
떠오르신건가요
무거운 발걸음에 지친건가요
서쪽마루 해는 넘어가는데
그 발길 떠날줄몰라
아아아
인생의 노을은 미련과 그리움에 지는것

오늘의 안타까운 미련은
아쉬운 옛추억일 뿐인데
예예예~

소슬바람
바삐 등을 밀어도
그 발길 떠날줄몰라
아아아
인생의 노을은 백발의 주름위로
지는데..
백발의 주름위로
지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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