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늘은 푸르고 꽃은 피어도
내 맘속에 쓸쓸히
떠오르는 고향 생각 어머님의 그 얼굴
고향 떠날 때 눈물을 흘리면서
산비탈 언덕 길에
외로이 서 계시던 어머님이 그리워
세월이 간다고 산천초목도
춘하추동 사철에
그 때 그 때 단장하는 세상사라 하여도
부모 은혜는 태산에 비할쏘냐
무엇에 비할쏘냐
고향에 홀로 계신 어머님이 그리워
Log in or signup to leave a comment
Login
Signu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