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h, my Burana, maybe you're my Karma
나의 맘이 나를 가만 두지 않아. 하루종일 하늘 바라 보기 따윈
충분하지 않아 누구든지 만나. 날 이렇게 만들어버린 널 맘껏 욕하고 싶어
Oh, my Burana, 감추고 싶은 드라마
잊혀질 만하면 다시 넌 안부를 물어오지
Oh, my [A]Burana, 셀수도 없는 트라우마
지워질 만하면 다시 번져 스며드는 흔적이
Oh, my [A]Burana, maybe [Am]you're my [A]Karma
이대로 내가 사라진다면 아마도 넌 다시 나 같은걸
찾아내 너의 입맛대로 요리해 재미를 보겠지
도려내고 싶은 살집같아 돌이킬 수 없는 칼집같아
널 그렇게 만든게 어쩌면 결국은 나일지도
Oh, my [A]Burana, 감추고 싶은 드라마
잊혀질 만하면 다시 넌 안부를 물어오지
Oh, my [A]Burana, 셀수도 없는 트라우마
지워질 만하면 다시 번져 스며드는 흔적이
Oh, my [A]Burana, maybe [Am]you're my [A]Karma
Go out to [C7]the balcony. Grab the Serotonin.
떠올려 물끄러미 그런 때도 존재했었지
Once I know you've been good to [C7]me
But now who you [A7are to [C7]me?
Oh, my [A]Burana, 모두 사라지나봐
이루 말할 수 없었던 너와 나의 그 시간에
Oh, my [A]Burana, 결국 살아지나봐
희미해질 수 없지만 받아들일 수 밖에 없네
Oh, my [A]Burana, maybe [Am]you're my [A]Karma
(받아들일 수 밖에 없는 너와 나의 Karm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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