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름다운 Seasoning standing stones
곧 분위기에 또 몰입하지 Fuss it
난 쉽게 취해 향기에 홀려
목이 빠질 정도의 물을 흘려
호흡 넘치는 이곳 Like horror hobbes
구석 맞은편에 앉아 물어 꼬리
지랄 맞아
이건 할 때마다 너를 끼운 기분
날 괴롭히지 거울에 비친
그녀는 아름다움이
과분하지 그녀에겐 Fuss'em [A]like [F]bee
벌레 꼬인 듯이 표정 구겨질지도
이건 이쯤에서 곧 사라질 Emm
입 담긴 힘든 언행마저 지워졌지
이건 아마 너의 Talent
아마 티 내지 않고 넘길 거야
걱정 없이 잔고 확인하자 빨리 Yeah
머리 꼿아 세운 머릿결 Like volume up
아래 떨어지는 거 다 상관없이
내 눈 초점 흐릿한듯 하네
휘청 거린 걸음걸이 진득하게
어깨에 손 올린 아빠뻘에 Mister
눈은 지극하게 뜨고 느끼한 Speech
Whatever no 관심 보통 관심사 아니니
빌어먹어 매번 내성이 안 생겨
머리 빳빳하게 세워놓아
전부 내 스타일은 아닌 듯 Yeah
더 찾기 힘든 일
이건 이미 내 취향은 아닌 듯 Yeah
맘이 없다 해도 차지하고 싶어 하지 Mister
아마 저기 관리인의 많이 필요해 보여
왜 조연이 주연보다도 말이 많아
아마 티 내지 않고 넘기겠지
대반수에 여기 주역들은 아닌척 해
적게 너네 과반수가 소유 적패
내 양주는 Fussa' 너네 소주랑 안 섞게 해
그럼 바람이나 세게 마당 위아래 걷게 해
여기 주정뱅이 왜 여유 있는 척 Wait
매일 위에 남아있는 제일 잘나가는 놈 둘
여럿 보여준 건 0 또 0 0 또 0 boy
딱 그 속 보일 정도로
속 좁은 놈들 까고 보면
나름 많이 포장해 보여
팔아보려 노력해도 잘 안될걸
박아봐라 맨땅에 머리
너희 뭣도 없이 벌었던 거
내가 회수 거의
여긴 절반이 주연 아님 조연
그럼 감독은 내가 할게
서운한 거 있으면 말해
다 티 내지 않고 넘길 테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