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직은 자만이 드러설 차례는 멀어
더 앞으로 달려가 앞질러 버려
내 맘에는 자리를 잡아 난 걸었지
다음 내 계획을 실현해 더
다가오는 유혹에 맞서 다 덮어
하지 않아 미래는 걱정
날 가로막아서는 벽에는
만들어가 내 길 따라간 적성
적진 한 가운데 고립해
시작은 다 같은 거리
다 필요해 벌이
싸우며 서로를 적대시하지
내 어리고 안일한 생각을 버려
먼저 손 내밀어 이끌어 나가
몸 담은 이 거리
몸집을 불려나가지
목표를 향하지
멈추지 못해 전부를 걸어
담아 내 바램이
현실이 되길
성공엔 따르기에
너무 큰 책임
영혼도 팔았대
더러운 이 게임에
반면에 바르지
나만의 태도
걸음마를 떼고 달려 day and [Bm]night
틀어버려 판도를 뒤엎을 아이들
털어버려 내 모든 paper
배로 따고 돌아 갈게 엄마
모든게 내 손에 달렸지
느껴 난 무게를 확실히
못 꿇어 무릎
여기는 가시밭길임
밤마다 반복해 뱉던 나의 랩이
반전을 만들어 낼거라고 필히
공든 탑이 무너질까 한방에
깡으로 버텨 이런 내게 뭘 바래
반드시 받아내고 말어 나의 차례
너와 나의 차이 공든 탑 너넨 바벨
때론 겁먹지 두려워서
도전 앞에 많은 것들을 놓쳐
거울 속의 나를 보니 흐리멍텅
주먹 쥐고 바라보니 눈이 번쩍
느리지만 꾸준하게 다가오지 반겨 나는 내 미래
배고파 멈추지 못 해 올라갈게
텅비었어 내 위엔
아직은 자만이 드러설 차례는 멀어
더 앞으로 달려가 앞질러 버려
내 맘에는 자리를 잡아 난 걸었지
다음 내 계획을 실현해 더
다가오는 유혹에 맞서 다 덮어
하지 않아 미래는 걱정
날 가로막아서는 벽에는
만들어가 내 길 따라간 적성
적진 한 가운데 고립해
시작은 다 같은 거리
다 필요해 벌이
싸우며 서로를 적대시하지
내 어리고 안일한 생각을 버려
먼저 손 내밀어 이끌어 나가
몸 담은 이 거리
몸집을 불려나가지
목표를 향하지
멈추지 못해 전부를 걸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