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yrenol 두알을 꿀꺽 삼키지
난 밤에 더 머리가 도는 듯 치지
멋없인 못 쓰지 내 가사는 비기
못 미쳐도 run run run
밖이면 전화 건대도 난 씹지
이 삶이 싫증이 난대도 다 피식
할 바엔 음악으로 다 도망치지
못 미쳐도 ɾun ɾun ɾun
계속해 돌아 오늘 밤 건
시간이지 거꾸로 가는 뭐
메멘토지 거의 내 삶 워
계속해 돌아 오늘 밤 건
시간이지 거꾸로 가는 뭐
그 tatt에 적어뒀지 반은
시간이지 거꾸로 가
계속 또 반복한다면
쓰러지게 될지 몰라
내 적들은 아마도 liar
안다고 해도 잊은 거지 맞아
내 펜촉은 언제나 fire
담뱃불에 써대는 꼴이지 아마
네 재촉의 끝에는 화형
가끔은 그냥 놓아버리고 싶지
3일 전에 끊은 6개월 pt처럼
끌려가지 일어나면 어딘지도
i'm tired
더 지치고 난 반복에
f*ck i need a some tyrenol
작업
tyrenol 두알을 꿀꺽 삼키지
난 밤에 더 머리가 도는 듯 치지
멋없인 못 쓰지 내 가사는 비기
못 미쳐도 ɾun ɾun ɾun
밖이면 전화 건대도 난 씹지
이 삶이 싫증이 난대도 다 피식
할 바엔 음악으로 다 도망치지
못 미쳐도 ɾun ɾun ɾun
계속해 돌아 오늘 밤 건
시간이지 거꾸로 가는 뭐
메멘토지 거의 내 삶 워
계속해 돌아 오늘 밤 건
시간이지 거꾸로 가는 뭐
그 tatt에 적어뒀지 반은
타투로 새기지 가살
잉크가 내 몸의 반
다음날이면 잊으니까
난 이어서 적었지 다시
어제의 난 어떤 일상을
보냈는지 몰라 난 죽은 듯이
몇 군데 적힌 글씨체도 다른 느낌
뭔 말은 맥이 끊기기도
눈을 뜬 다음엔 다 기억해 내야돼 잠에
들기전 들었던 노래는 칸예
가끔 몇달 머릴 짜내
안해본 니 딴엔 이게 간단해
끝나고 나면 다음 앨범 준비
반복 돼 다시 또 잊은듯이
주변인들은 날 가만두지 않아
옛날에 가사 쓴 건
let it burn let it burn
기억해 세미를
날 가두기 전에
tyrenol 두알을 꿀꺽 삼키지
난 밤에 더 머리가 도는 듯 치지
멋없인 못 쓰지 내 가사는 비기
못 미쳐도 ɾun ɾun ɾun
밖이면 전화 건대도 난 씹지
이 삶이 싫증이 난대도 다 피식
할 바엔 음악으로 다 도망치지
못 미쳐도 ɾun ɾun ɾun
계속해 돌아 오늘 밤 건
시간이지 거꾸로 가는 뭐
메멘토지 거의 내 삶 워
계속해 돌아 오늘 밤 건
시간이지 거꾸로 가는 뭐
그 tatt에 적어뒀지 반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