꽤 시간이 흘렀지만
여전히 유지하고 있는 내 맘의 온도
색깔은 green에서 red로
의심은 확신으로 바뀌어 가 100%
왜 오늘따라 예뻐 보이는지
네 행동이 다 귀여워 보이는지도
이런 기분이 아마도 사랑일지도
요동치는 맘은 그려 대동여지도
난 해보다 달
넌 생각보다 말
난 낮보다 밤도
이해들의 반복 I like [F]it
때론 반대여도 그게 좋아 난
넌 다리고 난 날개여도
너도 좋아 보여
걸어 내가 가진 거
매일 원해 너랑 사랑놀이 같은 거
되려 지나 다시 후회하긴 싫으니
더 가르쳐줘 네가 나를 사랑하는 법
그래
난 너를 원해
뭔 생각하고 있는지
신경 안 써 널 안을래
날 봐줘 이 노랜
이 눈빛이 어딜 향하는지
솔직히 말해줄게 yeah
너가 질투한다는 거는 나도 알아
우리 친구라고 나눴던 말을 이젠 지우개로 지울까?
허나 우리 둘 사이에 problem
서로 친구하고 사귀었던 과거를 과연 까먹을 수 있을까?
허나 이 떨림은 멈추지 않아 더 미쳐버려
밀당은 버리고 과거는 떨치고 brrr calling
그대는 아시나요 내가 얼만큼 그대를
그대는 아시나요 내가 얼만큼 그대를
그래
난 너를 원해
뭔 생각하고 있는지
신경 안 써 널 안을래
날 봐줘 이 노랜
이 눈빛이 어딜 향하는지
솔직히 말해줄게 yeah
갑작스레 취한 네가 내 팔을 감을 때
내 집과는 반대인 네 집 앞을 갔을 때
인사하고 돌아선 내 모습이 어땠을지
지금 내 맘이 사심인지 우정인지 아마도
널 원하는 다른 남자들도
내게 보인 이 모습을 알까
친구란 벽을 허물고 너를 봤다면
조금은 확신을 갖고 널 봤을까
그래
난 너를 원해
뭔 생각하고 있는지
신경 안 써 널 안을래
날 봐줘 이 노랜
이 눈빛이 어딜 향하는지
솔직히 말해줄게 yeah