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마저 시기하고 질투하는 일이
비일비재하게 보이는 건 우연인지
서로 잡아 끌어 내리느라고 안달났어
대단한 다구빨에 떨어지는 깊이
그 말 있지 'Respect' 없어진지 오래
경쟁이 될까봐 트집 잡아 까기 바쁘네
자기랑 다른건 눈뜨고 볼수가 없는
놈들은 이곳 교육에 / 대가리 숙인 노예
Yo! 돈에 노예가 되지 말라는 말
또 누구는 돈부터 벌어야 한다는 말
자기가 하고 픈걸 하라는 말 전부다 있는 놈들이 나
하는 말 각자 다른 삶 살고 있잖아.
그러니 너의 것을 하자고
각자 바라보는 세상은 달라서
너한테 맞지도 않을 뿐더러
좀 처럼 붙지도 않아.
난 걔네 우러러 보지도 않고
조언 묻지도 않아 Ha
이런 말하면 내가 뭐가 잘났냐는 식
별 내용없는 연예인 기사 보고 질투심이
나는지 욕하고 표현의 자유라는 식
표현의 자유가 흉기냐? You just shit
파시즘이 어쩌고 유신정권이 어쩌고
표현의 자유가 어쩌고 싹다 병신일뿐
귀에 콘돔을 꼈는지 남에 말은 안듣지
그러니 대화가 통하나 썩은 정신일뿐
힙합 정치하는 랩퍼의 가사처럼
똥을 싸질러 놓은 댓글은 탁상공론
편으로 갈라놓고 싸워 보니까
재밌지 남근중심자들의 페미니즘은
Sex일뿐 자본가에겐 보수는 Fact일뿐
마치 양아치에겐 간진 택트인것과 같네
타버린 담배처럼 남는건 쩐내
God dam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