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작은 동네에서
내 친구들과 함께 얘네도 답 없네
하지 말라는 짓들만 골라서 해
경찰이 근처에 있다면 조금 곤란해
듀씨엘 커피 한 잔 챙겨
한 두시에 보러나왔는데도 덜 깼나봐
매일 낮과 밤이 바뀐 패턴
이 생활은 어떡할꺼야
여기 동네, 역
들어올때 아직도 안 됐나봐
어떻게 없을수가 흔한 빽다방
KFC가 꿈에 어젯밤
텅 빈 거리 나름 대학가인데
이 벌스도 언젠간 되길 재평가
벌써 이 시간부터 어두워져 10월달
뭘 더 하고싶은 말 별로 없고
기타치는 성훈 후렴으로
모두 내던져버려
너무 신경쓰지마 아아아
누가 오지랖을 부린대도
상대 할 필요없어
미친듯 놀아볼까 아아아
아아아아아
재난지원금으로 flex하고
더부룩해진 속으로 핀 담배
이제 다음 얘기, 만들 프로젝트
앨범에 대해 어떻게 생각해
아무튼지 듣기 좋으면 됐지
귀가 쫑긋해질만한 좋은 걸 해야지
널 점프 뛰고싶게
해줄게 이 트랙으로
벼농사가 필요해 우리 성격
비닐하우스에서 첫 경험
도움반 도움반 woo
릴 도움반 애이샙
도움반 도움반 esketit
모두 내던져버려
너무 신경쓰지마 아아아
누가 오지랖을 부린대도
상대 할 필요없어
미친듯 놀아볼까 아아아
아아아아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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