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 don't know baby
i don't know baby
왜 이렇게 헤매이는 건지
i don't know baby
i don't know baby
왜 이렇게 헤매이는 건지
woo 날 버리고 떠난
이젠 너를 안아줄 수 없어
woo 내가 잠들고서 또 넌
새로운 향길 찾아 헤매겠지
벌어진 틈안이 너로 인해서
메워질 수 있을 거라 생각했어
너 역시 나에게 손을 내밀고
따듯하게 감싸줄 거라고 했던
말들은 칼이 되어 꽂혀
내 심장을 도려내고 버려
거울 속 무너지는 내 모습
부서져가 술에 취해 도망치는 새벽
i don't know baby
i don't know baby
왜 이렇게 헤매이는 건지
i don't know baby
i don't know baby
왜 이렇게 헤메이는 건지
woo 날 버리고 떠난
이젠 너를 안아줄 수 없어
woo 내가 잠들고서 또 넌
새로운 향길 찾아 헤매겠지
woo 날 버리고 떠난
이젠 너를 안아줄 수 없어
woo 내가 잠들고서 또 넌
새로운 향길 찾아 헤매겠지
넌 내게 돌리고
무례한 그 확신만 내게 남겼어 예예
비참하게 떠난 널
도대체 왜 난 널 버릴 수가 없어 예
깊은 밤 외로움에 지쳐서 내게
전화를 걸어도 좋아
내가 아닌 다른 그 품에 안겨도
너를 버릴 수가 없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