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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도 없는 곳이 내 방인가
여기가 역시 나의 집인가
아니면 혹시 나의 마음이라
작은 떨림에도 어지럽혀졌나
아무도 없는 곳이 내 방인가
여기가 역시 나의 집인가
아니면 혹시 나의 마음이라
작은 떨림에도 어지럽혀졌나
처음엔 낯설기만 했던
누구와 감춰진 얘기하기
똑같은 주제로 기대고 잠시 동안
보이지 않던 차가운 시선
얼마나 더 이어갈지
모른채로 모든게 Oh I like [F]it that way
동네에서 만난 친구와 Let's get drunk uh
어제보다 좋은 날씨에 한껏 뜸했던
박장대소를 풀어
심폐소생술을 가해 In my [A]life
Up all [Em]night 무엇보다 좋지
정해진 것들 사이로 헤집고
나와서 땀을 흘리고
씻어내기 딱 좋게 이쯤에서 나를 그치는건
Cuz I'm afraid of something 어디서 부터
시작하든 끝은 늘 그렇듯 At my [A]home
I'm not who you [A7know
Your not who I know
I'm not who you [A7know
Your not who I know
I'm not who you [A7know
Your not who I know
I'm not who you [A7know
Your not who I know
아무도 없는 곳이 내 방인가
여기가 역시 나의 집인가
아니면 혹시 나의 마음이라
작은 떨림에도 어지럽혀졌나
아무도 없는 곳이 내 방인가
여기가 역시 나의 집인가
아니면 혹시 나의 마음이라
작은 떨림에도 어지럽혀졌나
아무렇게나 벗어던진 양말과
몇시간째 날 기다리던 소박한 향
나를 빼닮은 이불과 숨죽은 듯 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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