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eomang

아무나 말했고 아무나 욕했고
내 노래 듣지도
않고는 비웃어 망했다 평했고
전부 날 깔봤고 전부 날 까먹고
내 이름 모르는
사람들 아직도 ㅈㄴ게 많다고
아무나 말했고 아무나 욕했고
내 노래 듣지도
않고는 비웃어 망했다 평했고
전부 날 깔봤고 전부 날 까먹고
내 이름 모르는
사람들 아직도 ㅈㄴ게 많다고
음악으로 돈을 버냐 많이 묻네
그래봤자 빈 통장을 알면서도 문젠
내 능력치 부족이라 여기면서 우울에
빠져서 허우적대는 꼴을 보고 웃네
잘되길 바란데 내
노래 듣지도 않고선
huh 너는 또
가난을 모르니 힘들지 않다네
hah 웃기는 말 많네
나는 또 매일을 발악해
huh 친구는 잘가네
성공의 길만을 간다네
몇몇 애들은 자기 직업을 골라
이젠 할 줄 아는
것도 없어 for [Dm7]life
show time 나도
보여줄게 이젠 no doubt
떠올라 이젠 난
떠올려 이제 go high
아무나 말했고 아무나 욕했고
내 노래 듣지도
않고는 비웃어 망했다 평했고
전부 날 깔봤고 전부 날 까먹고
내 이름 모르는
사람들 아직도 ㅈㄴ게 많다고
아무나 말했고 아무나 욕했고
내 노래 듣지도
않고는 비웃어 망했다 평했고
전부 날 깔봤고 전부 날 까먹고
내 이름 모르는
사람들 아직도 ㅈㄴ게 많다고
내가 느끼는건 너무나도 많아져 but
그게 긍정적일거라 생각하지 못하는것
race 달려왔지만
지금껏 너무나 힘들었지
pain 없이는
안된다지만 한계가 느껴졌지
노력해도 노력해도
안된다는게 뼛속깊이
구차한 변명들만이 나를
더 채우고 대놓고 허망함이
드러나겠지 그리곤 불안하겠지 그래서
이제는 더욱 더
힘들게 이 길을 걸어야겠지
말 한마디가 무섭고 또 두려워
내가 바친 노력들이
닿길바래 to [C7]the world
밤에 한 번
씩은 너무 힘들어서 울었어
그래 맞아 나도
가끔 어린애처럼 굴었어
아무나 말했고 아무나 욕했고
내 노래 듣지도
않고는 비웃어 망했다 평했고
전부 날 깔봤고 전부 날 까먹고
내 이름 모르는
사람들 아직도 ㅈㄴ게 많다고
아무나 말했고 아무나 욕했고
내 노래 듣지도
않고는 비웃어 망했다 평했고
전부 날 깔봤고 전부 날 까먹고
내 이름 모르는
사람들 아직도 ㅈㄴ게 많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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