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을 붙였네 cigarette
익숙한 향이 나고 주름이 내 미간에
내 인생처럼 타는걸 보니 기분이 묘하네
내가 거니는 거리 이름은 anywhere
언젠가 부터 지루하게 내리는 비
내게 내일은 없지 오늘을 살면 또다른 오늘이 날 반겨
shit is ɾeal 키작은 놈과 pulp fiction [C7]
쥴스에 관한이야기를해
가끔씩 나와 생각이 달라 오 이런 멍청한 샊
만남 후 헤어짐 익숙한 느낌
또 남겨져 외로이 딱히 뭐 괴롭진
않고 오히려 난 즐기는 타입 그런 죽이는 삶
지금 내 머리를 가득 채운건 sex
마침 내 앞에 강물처럼 흐르는 뒷태
Ooh deep impress 그 강은 볼프강
내이름은 아마 데우스 혹은 제우스 I don't give a f*ck
한냥 닷냥 흘리는 돈의 비
난 오늘을 사는 한량 어디든지
맘 닿는 거리를 걷고 내 인생을 펼쳐
낭만을 아는 아무개 그게 내 나의 위치
한냥 닷냥 흘리는 돈의 비
난 오늘을 사는 한량 어디든지
맘 닿는 거리를 걷고 내 인생을 펼쳐
낭만을 아는 아무개 그게 내 나의 위치
Let's get jazzy
Have a niceday
절명의 taste 내 glass에선 낯빛이 blues
문틈 너머의 짧은 싸움은 우스운
느낌을 주네 극단의 쇼같은 night time i've gotcha
빗물위로 구르는 타이어 소릴 쪼개는 박자
가로등이 주는 포만감 에 난 느슨해지고
거리가 주는 위로 Ha 숨쉬고
제일 터프한 친구놈들을 불러 술한 잔 걸치면
오가는 단어는 거칠고
계산은 두배로 내 cause I'm a hiρhop
다른 이유는 없네 알아둬 난 좀많이 lit 하지
또 남겨져 외로이 술기운 떄문에 괴롭지
휘청이는 낯선 거리
이 사회에서 내지위는 아주 아쉽게도 턱걸이
날 엿먹이 듯이 기다려도 오지않는 버스
사실 내가 기다리는건 운명적인 것
알 수 없는 삶 분명한건
한냥 닷냥 흘리는 돈의 비
난 오늘을 사는 한량 어디든지
맘 닿는 거리를 걷고 내 인생을 펼쳐
낭만을 아는 아무개 그게 내 나의 위치
한냥 닷냥 흘리는 돈의 비
난 오늘을 사는 한량 어디든지
맘 닿는 거리를 걷고 내 인생을 펼쳐
낭만을 아는 아무개 그게 내 나의 위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