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gambbag

어두운 방에 작은 불빛 하나
나가기 싫어 밖엔 아직 비가 와
웅크리고 앉아
우린 우리 서로를 나눠주곤 했다

어두운 방에 작은 불빛 하나
내겐 그 빛보다 네가 밝아
사진을 찍어도 보이지 않아

눈 하나 깜짝 안하고
바라 봤지 같은 곳
거울에는 충혈된 두 눈만이

Now I gotta go
다 꺼져가는 불
억지로 내뱉은 Good Morning

나만 이러나 싶어
눈 감았다 뜨면
좀 다를까 싶어서

나만 이러나 싶어
눈 감았다 뜨면
괜찮을것 같아서

깜빡 하면 잊을까
아주 잠깐이라도 미룰까
깜빡 하면 잊을까
Yeah Yeah

깜빡 하면 잊을까
아주 잠깐이라도 보고파
깜빡 거린다 Yeah eh

어두운 방에 작은 불빛 하나
걱정마 여긴 그저 너와 나
웅크리고 앉아
우린 서로를 위해 울어주곤 했다

어두운 방에 작은 불빛 하나
나는 그 빛보다 네가 필요해
그림을 그려도 보이지 않아

눈 하나 깜짝 안하고
바라 봤지 너만을
거울에는 더 이상 나는 없지

Now I gotta go
다 꺼져가는 불
억지로 지어낸 웃음이

나만 이러나 싶어
눈 감았다 뜨면
좀 다를까 싶어서

나만 이러나 싶어
눈 감았다 뜨면
괜찮을까 싶어서

깜빡 하면 잊을까
아주 잠깐이라도 미룰까
깜빡 하면 잊을까
Yeah Yeah

깜빡 하면 잊을까
아주 잠깐이라도 보고파
깜빡 거린다 Yeah eh

깜빡 하면 잊을까
아주 잠깐이라도 미룰까
깜빡 하면 잊을까
Yeah Yeah

깜빡 하면 잊을까
아주 잠깐이라도 보고파
깜빡 거린다 Yeah e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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