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riends

뻔한 이 멜로디
친구는 매일 보지
이성은 없지만
진심은 있지 난
뻔한 이 멜로디
사랑은 대도시
나 혼자 제외지
자주 보자 알겠지

시간이란 흐름을 타고 헤엄쳐 가네 어디론가
강요를 받아 사회생활 하지만 난 아직 그럴 생각
없는 현시대 이십 대 반 여기 내 친구들 봐
예술에 취해 살아 외딴섬의 유인원같이
유영을 하지 유행을 타다 반짝 왔다가 간
가짜는 다 까먹었으니깐 이제 와 아는 척 마
이게 내 안부 인사 어느새 날 떠나 간
그녀는 새로운 짝 품에서 웃어 활짝
그 모습에 비해 여전히 비에 젖은 듯 초라한 나
내 실수와 비행 수많은 피해 의식 속 과대망상
난 후회를 반복하지 사랑을 받고 파서
나를 더 가두고 학대함 사실은 이런 날
너가 알아주길 바래 또 술이 내 치료제
혼자라는 기분이 들 때 비로소 가면을 벗네
my [A]friends but friends all [Em]i need
my [A]friends 모두 가 다 영원히 for [Dm7]ɾea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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