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긋한 정박, 엇박
but 강박감 핍박
I'm the missing all time
showty 우리 자기 자리 없지
시기 어린 시기, 여긴 네 자리
내 위치 저기 저
밑에 고인 deep flow
Truly 뭣도 없었네
용기 낼 용기 따위 그건 논외
빛바랜 소위
객기라 불리기에
충분해 왠지 모르게
video 올리기
어려웠음에 의미부여해
성공이 가까워졌음을 느낀다 말할게
잠시나마 자유케하실 믿던 그분께
뜻하지 않게 보낼 테니
Pray 우리 여러분
watch me on [C7]TV
show me the money
no matter
따뜻한 우리 품
그리워하는 끝 each
맺힌지 이미 배인지 오랜 흉터
사무친 하나가 바로 그것
하루의 반이 심호흡
수축과 팽창을 반복
노동으로 포장한 낭도
외로움이 깊어만 가
안으로 굽은 팔
some behavior 위안 삼은 시절
찾게 될까 기억
뒤엎어야지, 뒤덮어야지
수없이 체념
매년 되새김 해도 매번
I ɾeturn here
미로에 갇힌 기억이 나
먼 길을 돌아 왔으니까
이제 아이가 아니라
better than yesterday
better than maze ɾunner 일어서
자신할 수 있어, 끝내 비로소
미로에 갇힌 기억
눈물 흘린 face
my [A]tears, no wasting
더이상의 기회를
아직은 혹은 여전히 같은 소리
잊기 힘든 아픔이
널 옥죄일 때도 있겠지만
미로에 갇힌 기억
미로에 갇힌 기억
눈물 흘린 face
my [A]tears, no wasting
더이상의 기회를
아직은 혹은 여전히 같은 소리
잊기 힘든 아픔이
널 옥죄일 때도 있겠지만
keep going on [C7]n on
나도 알아 네가 겪은 pain
그 중압감 depression's Weight
어디로 갈지, 잡지 못하는 갈피
20 페이지도 못 가서 꽂은 책갈피
game 속 imagine, 우리 dream
이런게 아니었는데 그치
솔직히 실감나지도 않잖아
sometimes, 현실이 붕 뜬 채
굼뜬 네 모습이 우습지, 여전히
미로에 갇힌 아이
눈물 흘린 face
더이상은 기회를
놓쳐선 안된다는 걸 알면서도
지금이 너무도 깊어서
주머니에 챙긴 지도
펼쳐도 그대로 따라가지 못하니
빠진 수렁은 마치 무형성
골방에 덩그러니 늘어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