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asi neoreul

Oh ma baby where you go
이젠 더 희미해져 가
고장 났나 봐 내 시곈
빠르게만 날 더 재촉해

잠시 멈춰 서 있었는데

믿기지 않았나 봐
추억이 흩어져만 간다
많은 길을 다시 돌아 너와 나
너라면 다시 부딪혀 수백 번

사무치게 너를 그려본다
저 밤하늘 별이 빛날 때면
다시 나는 너에게로

하루 사이 불어오는 바람
너와 내가 만들었었던 사랑
흩어지지 않게 꼭 끌어안아
내가 지키고 있을게

사랑해 널 많이 내 신발이 닿을 때까지
미치게 달려볼게 이렇게 살아볼게
난 지켜볼게 잠잠히 바다처럼 곁에
서 있을게 보이진 않겠지만

사랑해 널 많이 내 신발이 닿을 때까지
미치게 달려볼게 이렇게 살아볼게
난 지켜볼게 잠잠히 바다처럼 곁에
서 있을게 보이진 않겠지만

말도 안 돼 내 감정 상태 어린아이
같아 보여도 솔직해보자
상처 많던 이런 나에게 유일한
빛이 되어줬던 내 사람아

해 질 녘의 노을 다시 바라보는 푸른 바다
서로의 시간이 뒤엉켜
우린 이렇게 다른 시야 다른 풍경으로
마주할 수밖에 없는 걸까

몇 번의 계절이 흘러가도
너란 계절이 다시 찾아올 때면
뒤돌아봐도 좋아 언제나 그랬듯이
여기 서 있을게 이 사랑을 지킬게

하루 사이 불어오는 바람
너와 내가 만들었었던 사랑
흩어지지 않게 꼭 끌어안아
내가 지키고 있을게

사랑해 널 많이 내 신발이 닿을 때까지
미치게 달려볼게 이렇게 살아볼게
난 지켜볼게 잠잠히 바다처럼 곁에
서 있을게 보이진 않겠지만

사랑해 널 많이 내 신발이 닿을 때까지
미치게 달려볼게 이렇게 살아볼게
난 지켜볼게 잠잠히 바다처럼 곁에
서 있을게 보이진 않겠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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