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ekeumeiteu

아직도 기억이 나지
동생과 책상에 들어간 날이 uh
밖에는 전쟁이잖니
우리는 그저 이 길에 피난민 uh
그릇이 깨지는 소리가 들려
그 소리에 고막 이 터질 거 같고
어쩔 수 없이 자물쇠로 잠궛지
누구도 못 들어오게 끔
눈 뜨지 마 차피 못 볼 광경이니
개소리만 지껄여 끼리끼리
싸움 구경이 재밌대 재밌니?
고래밥을 먹어도 토만
나올 거 같으니까
과자는 사양할게 어우 웩웩
바닥엔 피가 흘렸고
유리잔이 부서져 있어 in bed bed
뭉치 샤넬 코코 난
지금 너네들이 필요해
빨리 저 새끼들 다 물어버려
보기 좋게 토막 내고 또 얼려서
파탄 난 물고기 박물관 열어
넌 왜캐 마음이 여려?
떨지 마 공포심에 눈만 멀어서
눈치만 보며 살지
알고 보면 그저 본능적인데 말이야
이건 공격
아닌 반격
물론 반경
325 km
한번
더 보자 하면
그땐 식칼로 니 배를 찔러
나만 합법적이니까 걱정 마
어 돈은 잃을진 오래야
아 바지도 젖은지 오래야
이 곡 그들이 초래한 도래야
난 떠난 적 없어
니가 먼저 번호 바꿨잖니
좀 내버려둬
무단 침입 은 선 넘었지
표정 마음에 들어
아냐 걍 개 구라 같았지
내가 변할 때도
넌 죽어라 라면만 끓였겠지
Dont come in come in
Dont come in come in
Dont come in come in
Dont come in come in
**** 니가 뭔데
나를 멈추려고 해
넌 공부밖에 해본 적
없는 모범생 찌질이
환경탓만 죽어라 하지
근데 정작 피시방 인생
***아 인생 똑바로 살길
이렇게 랩 하면 어쩔 건데
니가 욕해봤자 신경 안써 왜냠
너네 사상 존나 구리거든
최곤 개뿔 빨리 노가다
나 다시 하러 가라
돈에 눈 먼 새끼
빨리 한강 가서 자살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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