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ionigga

마른하늘에서 비가 와
나만 혼자 젖고 있나 봐
피할 틈을 주지 않아 falling falling
둘 다 의미 없잖아 너와 비 소식
익숙한 길거릴 지나다
나만 거기 살고 있나 봐
피할 틈을 주지 않아 falling falling
둘 다 의미 없잖아 너와 비 소식 yeah yeah yeah
솔직히 최근엔 한적 없어 니 생각
작업실에 처박혀서 보낸 매일 밤
던져둔 코튼 그대론데 어느샌가
장마가 왔나 봐 수많은 umbrellas
비가 오면 가끔 널 데리러 가던 길
우산은 두 갠데 항상 하나가 남았지
괜히 젖는 게 싫었던 거야 말없이
무심히 팔을 빼 딴 우산을 쓴 나였지
그냥 생각이 난 거야 아무런 의미 없어
미련은 이미 그친 걸 우산처럼 접었어
비를 맞은 덴 없는데 겨울처럼 춥다
머릿속에 비가 내린 거야 비 오니까
마른하늘에서 비가 와
나만 혼자 젖고 있나 봐
피할 틈을 주지 않아 falling falling
둘 다 의미 없잖아 너와 비 소식
익숙한 길거릴 지나다
나만 거기 살고 있나 봐
피할 틈을 주지 않아 falling falling
둘 다 의미 없잖아 너와 비 소식 yeah yeah yeah
니 소식에 나갈 약속을 취소해
난 졌어 매일 너가 온다는 말에
우산을 쓰면 뭐해 사실 그보다도더
내 건강한테 위험 한게 바로 너
다 말라 버린 나의
땅위에 다시 부어대 너는
잠시도 배려 없게
날 흔들어 걍 재미로
지붕 아래로 흘러들어
넌 날 숨을 수 없게해
너에게 화낼수 가 없는 나
널 어쩌면 좋을까
마른하늘에서 비가 와
나만 혼자 젖고 있나 봐
피할 틈을 주지 않아 falling falling
둘 다 의미 없잖아 너와 비 소식
익숙한 길거릴 지나다
나만 거기 살고 있나 봐
피할 틈을 주지 않아 falling falling
둘 다 의미 없잖아 너와 비 소식 yeah yeah yea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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