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시 너무 화려하고 밝어
그만큼 나도 빛나야만 할거야
한국에서 나고 자람 알거야
안 뻔한 요구사항들이 너무 많어
시스템을 까는 거마저도 클리셰
반항하고 말 안듣는다면 민폐
어차피 다들 따라가야되지 지폐
챙겨먹지 못한 사람들만 기체
So 중2 때 시작한 랩은 일종의 Rebel mind
허나 잘 봐 시스템은 Never mind
들어주는 친구들만이 전부지
걔네도 Bad and [Bm]boujee
되면 콧대 부리지
모순 아냐 이런 나도 Flex 원하는 거
과정 속에 필요한 건 눈에 띄는 기록
그래서 시간 팔고 값으로 얻는 건 피곤
그리고 좋은 추억들이지 한 잔 들이켜
한 잔 들이켜
톱니바퀴 건반이 되야만 해
시스템이란 선율을 지키기 위해서 는
너가 # 검은 건반을 원해도
네 역할이 흰색임 바꿔야할 뿐
어쩔 수가 없는 가면놀이
가식이라 폄하하기에는 억울하지
그런데 살다보면 이런 게 자연스러워지지
우린 그 점에서 욕먹는 엘비스 프레슬리
같지 가치
그 말을 위해 달려왔지
앞이 불확실
하다며 겁 먹은 적 많지
까짓거 전부 다음 단계일 뿐인데
지금보니 왜 그랬나 싶어
인생 이거 도덕책이 전혀 아닌데
정한대로 움직였나 싶어 Yeah
Story never told
Story story never told behind
Story never told Story story never told behind
Sorry for [Dm7]the youth and [Bm]the passion
For the soul beyond
System [A]and [Bm]the process
We can grow up till the end ya Story never told Story story never told behind
Story never told
Story story never told behind
Sorry for [Dm7]the youth and [Bm]the passion
For the soul beyond
System [A]and [Bm]the process
We can grow up till the end y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