쫒기고 잡히기 싫지 다 벗겨
내 식구는 지켜 난 fairplay
하늘 높이 더 날아 we airplain
삶의 믿음에 절반은 데어 ok
저격하지 내 적은 더 편견이 없지
내 맘에는 방아쇠 꽉 쥐고 있지
난 바빠도 가슴엔 식구를 담지
매일 가까워 지지 내 벽에 헛기침
때론 머리를 기대어도 되지
내 앞은 돌아봐도 더 많은 적
총구를 향하는 곳에 더 초점을
맞췄지 심판은 공평한 척
안부는 묻지를 마 이젠 걱정
난 전쟁에 나가 더 싸우는 적성
안전하지 않지 내 밤
살아남기위해 더 많은 고통을 버텨
사람은 바껴 난 봤어
내 살점은 깎여 나갔어
알지 난 결과가 쉽진 않았어
받지 난 질타를 갚진 않았어
내 목표를 봤지만 닿진 않았어
마음 다쳐가지만 다 닫진 않았어
생각들이 전부 다 같진 않았어
깨닸지 그 순간 난 높이 더 왔어